전 역 패

병장 이수갑

유수에 잠깐 스치는 곳마다 남아 있는 흔적들 우리들의 기억 속에 스며들었습니다. 주어졌던 시간들 하나의 매듭으로 우리들에게 모습을 들어내 자욱을 보게 합니다. 하나의 매듭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귀하의 전역을 축하합니다.

2001.6.9 

제30경비대대제2중대

전 역 패

의경 13722434 김진기

뜨거운 가슴과 온 몸으로 안았던 지난 세월들 그속에서 하나로 용해될 수 있었던 우리들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고져 석별의 아쉬움을 모아 당신의 영광스런 전역을 축하하오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1.6.9

포항경찰서해도파출소·7포항경찰서의경일동  

전 역 패

병장 김준회

피와 땀으로 지켜왔던 그대의 보금자리 정든 마음두고 떠나네 인생 종착역의 한부분인 정거장에서 그대여! 그대와 나누었던 뜨거운 마음을 영원토록 잊지말자.

2001.6.9 

화기소대원일동

전 역 패

군수사령부 제60수송전대
재직기간:87.3.1∼92.3.31
공군대위 김홍래

재직기간중 부대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주신 노고에 감사 드리며 그동안 쌓아놓으신 모든 것을 우리 전대원일동은 깊이 간직하며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우리의 정성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2001.3.31

제60수송전대원일동

전 역 패

병장 92470586 김창수

찬란했던 꽃봉오리가 터지면서 아름다운 꽃으로 환생할 때 우리 서로 전우러서의 굳은 의지와 자부심을 갖고 새 역사의 일꾼이 되도록 힘써 노력하며 군3년을 마치고 말없이 군문을 떠나는 전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빌면서 이 패를 드립니다.

2001.6.9 

제30경비대대제2중대

전 역 패

병장 활일도

바위의 척박한 사막위에 뿌려진 귀하의 피와 땀방울이 귀하의 길에서 험한 산을 옮겨지게 할수 있는 힘이 될 것이고 넓은 강을 건널수 있는 다리가 되리라. 넓은 길 편편한 길을 원하지 않는 마음으로 좁고 험한 길이라도 용기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살아가길 우리 전 장병은 귀하의 영광스런 전역과 함께 염원하는 바입니다.

횡성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2001.6.9 

제7내무반원일동

전 역 패

신수경 하상일

우리 모두의 기쁜 마음으로 전역을 축하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좀더 진실되고 보다 더 선하게 그리고 멋진 삶을 위하여 분투 노력해 주길 바라며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1.6.9

상경 손재락 상경 방상호 드림

전 역 패

계급:병장
성명:정길영

뜨거운 가슴과 온 몸으로 안았던 지난 세월들, 그 속에서 하나로 융해 될 수 있었던 우리들. 그 날의 추억들은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게 될 것입니다. 석별의 아쉬움을 모아 당신의 영광스런 전역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보병 제 501여단788대대

전 역 패

계급:원사 군번 721227
성명:최돈준
재직기간:1988. 5.11∼2001.2. 28

이제 이별입니다. 손끝으로 이어지는 설레임과 돌아서면 우리는 침묵을 통해오는 잔잔한 감동서로의 눈빛과 그 소중한 기억들을목소리를 하나, 둘, 잊게 될 것입니다.조금씩 잊게 될것입니다.

-노은의 이제 이별입니다 중에서-

2001.6.9

공군제8196부대 전자중대원일동